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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13 조선통신사축제

 

 

조선통신사란, 에도시대 1607년 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된 선린외교 사절이다.

 

통신사는 조선시대에 조선에서 일본의 막부장군(幕府將軍)에게 파견하였던 조선의 공식적인 외교사절을 지칭하는 것으로

 

통신이란 외교관계를 갖는 두 나라가 서로 신의(信義)를 통하여 교류한다는 의미이다.

 

통신사 일행이 통과하는 객사에서는 한시문·학술의 필담창화라고 하는 문화상의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학술·사상·기술·예술 등을 전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당시 일본의 지식인들은 회담을 통해 조선의 선진문화는 물론 역사, 경사(經史), 풍물, 화풍 등을 얻는 것을 영광이라 여겼다.

 

조선 조정에서는 중앙 관리 3명 이하로 정사, 부사, 서장관을 임명하고 300~500명으로 구성되는 사절단을 편성하였다.

 

[ NIKON D700 : SIGMA 24-70mm F2.8, SIGMA 70-200mm OS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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